전반적으로 남자 혼자 지내기에 괜찮았습니다.
1.트윈룸으로 예약해서 그대로 변경 없이 사용했습니다.
발코니는 없었고,창문을 열수 없는 환경이라 조금 답답한 공간이였습니다.
하지만 방은 넓고 조용했습니다.
2.커플, 가족이 지내기에는 조금 답답할지도 모르겠습니다.창문이 있으나 열수가 없는 그런 곳입니다.창문 바로 앞이 담벼락 입니다.
3.주변엔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60~100만동 입니다.
주변엔 슈퍼도 많습니다.
4.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브레이크가 안되거나, 좌석이 고정되지 않은게 많습니다.타기전에 꼭 확인하셔서 타시길 바랍니다.
5.숙소에서 지역이동 버스와 투어 예약이 됩니다.
단 조금 비쌉니다.합리적인 커미션이라면 예약하겠지만 많이 비싸서 전 x투어리스트를 이용해서 마이선이랑 바나힐을 다녀왔습니다.
6.홈스테이 주인이 친절합니다.
단 버스이동 건에 대해 종종 묻는것이 조금 부담이 되었습니다. 전 예민하지 않아 그냥 넘겼으나 예민하신분께서는 참고하셔서 융통성 있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7.올드타운까지는 걸어서 15분내로 이동 됩니다.
자전거는 사람이 많으니 걸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8.전반적으로 조용하고 나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남자 혼자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적극 추천하고 커플,가족이시면 트윈룸은 피하시길 바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호이안에서 3박중 여기서 2박했습니다.
숙소가 최악인 경우가 있으니 직접 오셔서 보시고 예약하시길 바라며, 예약을 하더라도 1박만 우선 한 후 결정하셔도 됩니다.
넘치는게 호텔이고 홈스테이 입니다.
가격도 다 비슷비슷하고 5천원, 1만원내외로 차이가 납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